<국감4신>현애자 의원, 성람재단 비리의혹 집중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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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시설내부의 비리와 인권침해 등으로 사회적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성람재단 비리사태가 도마에 올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현애자 민주노동당 의원은 “성림재단 산하 문혜장애인요양원은 국고보조금을 받은 치과진료 장비로 수익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현 의원에 따르면 문혜요양원은 ‘장애인생활시설 2004년도 치과유니트 사업’ 대상 시설로 선정돼 국 시비 2천만원을 지원받아 신관 2층에 설비를 설치한 것으로 보고했다. 그러나 치과유니트 설비는 신관이 아닌 재단 수익사업 시설인 철원치과에 설치, 운용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현 의원은 “종로구청에서는 충분히 현장 실사와 감독을 통해 치과유니트를 철원치과에 설치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었음에도 사실상 부정행위를 방조했다”고 지적하며 “치과에 설치된 치과유니트 부정사용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현애자 민주노동당 의원은 “성림재단 산하 문혜장애인요양원은 국고보조금을 받은 치과진료 장비로 수익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현 의원에 따르면 문혜요양원은 ‘장애인생활시설 2004년도 치과유니트 사업’ 대상 시설로 선정돼 국 시비 2천만원을 지원받아 신관 2층에 설비를 설치한 것으로 보고했다. 그러나 치과유니트 설비는 신관이 아닌 재단 수익사업 시설인 철원치과에 설치, 운용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현 의원은 “종로구청에서는 충분히 현장 실사와 감독을 통해 치과유니트를 철원치과에 설치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었음에도 사실상 부정행위를 방조했다”고 지적하며 “치과에 설치된 치과유니트 부정사용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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